상갓집에서 관을 옆에 두고 서로 싸움질을 한다는 뜻으로, 예의도 모르고 무엄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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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먹는 데는 관발이요 일에는 송곳이라

(2) 솜씨는 관 밖에 내어놓아라

(3) 명산대천에 불공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선 사람 괄시를 마라

(4) 나라님 만든 관지 판 돈도 자른다

(5) 남산골샌님은 뒤지하고 담뱃대만 들면 나막신을 신고도 동대문까지 간다

제 이익이 되는 일 특히 먹는 일에는 남보다 먼저 덤비나, 일할 때는 꽁무니만 뺀다는 말.

관 관련 속담 1번째

솜씨가 좋지 않고 재간이 없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관 관련 속담 2번째

죽어서 극락 가겠다고 명산대천에 대고 불공을 드릴 생각은 하지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서서 외로운 사람을 괄시하지 말고 잘 대접하며 좋은 일을 해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말.

관 관련 속담 3번째

사람이 지나치게 이기적이고 욕심이 사나워 뻔뻔스럽고 염치없는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 관련 속담 4번째

의관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외출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 관련 속담 5번째

상갓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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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 옆에서 싸움한다

(2) 상갓집 개만도 못하다

(3) 상두꾼은 연폿국에 반한다

(4) 상갓집 개

상갓집에서 관을 옆에 두고 서로 싸움질을 한다는 뜻으로, 예의도 모르고 무엄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갓집 관련 속담 1번째

제대로 얻어먹지를 못하는 상갓집 개만도 못한 신세라는 뜻으로, 의지할 곳 없고 천대받고 압박받는 처지가 몹시 가련하고 불쌍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갓집 관련 속담 2번째

상여를 메는 상두꾼이 상갓집에서 끓이는 하찮은 연폿국 맛에 반한다는 뜻으로, 아무리 천한 일이라도 그 일 아니면 맛볼 수 없는 재미가 따로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갓집 관련 속담 3번째

먹여 주고 돌봐 줄 주인을 잃은 상갓집 개와 같은 처지라는 뜻으로, 여기 가서도 천대를 받고 저기 가서도 천대를 받으면서도 비굴하게 얻어먹으러 기어드는 가련한 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상갓집 관련 속담 4번째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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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토리 키 재기

(2) 오소리감투가 둘이다

(3) 나중 달아난 놈이 먼저 달아난 놈을 비웃는다

(4) 동냥자루를 찢는다

(5) 옷은 새 옷이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좋다

정도가 고만고만한 사람끼리 서로 다툼을 이르는 말.

서로 관련 속담 1번째

어떤 일에 주관하는 자가 둘이 있어 서로 다툼이 생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로 관련 속담 2번째

둘 사이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으로는 서로 같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로 관련 속담 3번째

하찮은 자루를 두고 다투다가 자루를 찢었다는 뜻으로, 대수롭지 아니한 일을 가지고 서로 다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서로 관련 속담 4번째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오래 사귀어 서로를 잘 알고 정분이 두터워진 사람이 좋다는 말.

서로 관련 속담 5번째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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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앗 싸움에 요강 장수

(2) 신주 싸움에 팥죽을 놓지

(3) 쇠라도 맞부딪쳐야 소리가 난다

(4)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5) 남의 싸움에 칼 빼기

시앗 싸움에서 정을 뗀다 하여 흔히 요강을 깨는 바람에 요강 장수가 이익을 본다는 뜻으로, 두 사람의 싸움에 다른 사람이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싸움 관련 속담 1번째

굶주린 신주들끼리 싸움을 하는 경우에 팥죽을 바치면 무사하다는 뜻으로, 다투고 떠드는 경우에 그것을 말리기 위하여 농담조로 이르는 말.

싸움 관련 속담 2번째

서로 맞부딪쳐야 소리가 나지 한쪽이라도 가만히 있으면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한쪽이라도 맞서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싸움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싸움 관련 속담 3번째

좋은 일은 도와주고 궂은일은 말리라는 말.

싸움 관련 속담 4번째

남의 일에 공연히 뛰어들어 간섭하기를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싸움 관련 속담 5번째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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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없으면 제 아비 제사도 못 지낸다

(2) 예조 담 모퉁이로

(3) 죽는 년이 밑 감추랴

(4) 호랑이더러 날고기 봐 달란다

(5) 급하다고 갓 쓰고 똥 싸랴

아무것도 없어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도 지키지 못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의 관련 속담 1번째

예의를 차리느라고 겸사(謙辭)하는 버릇이 심한 사람을 비꼬는 말.

예의 관련 속담 2번째

갑자기 당한 위급한 일에 예의나 염치를 살필 겨를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의 관련 속담 3번째

염치와 예의도 모르는 사람에게 그 사람이 좋아하는 물건을 맡겨 놓으면 영락없이 그 물건을 잃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의 관련 속담 4번째

아무리 급해도 예의는 지켜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예의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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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옆찔러 절 받기

(2) 도는 개는 배 채우고 누운 개는 옆 챈다

(3) 열 사람이 백 말을 하여도 들을 이 짐작

(4) 우물 옆에서 목말라 죽는다

(5) 죄지은 놈 옆에 오면 방귀도 못 뀐다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옆 관련 속담 1번째

활동하면 얻는 바가 있지만 누워서 게으름이나 피우면 옆구리나 차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옆 관련 속담 2번째

옆에서 아무리 감언이설로 말을 늘어놓아도 듣는 사람은 자기 나름대로 짐작을 할 것이니 말한 그대로만 될 리는 없다는 말.

옆 관련 속담 3번째

사람이 무슨 일에나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처신할 줄 모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옆 관련 속담 4번째

아무 잘못도 없지만 괜히 의심을 받게 될까 봐 조심한다는 말.

옆 관련 속담 5번째